인하대 '대학원 혁신, 도전적 연구' INSTAR 페스티벌 열었다

김동영 기자 2024. 1.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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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최근 '제3회 INSTAR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INSTAR 페스티벌은 2023학년도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의 대학원 혁신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행사다.

강진구 인하대 연구혁신본부장·대학원장은 "학생들의 도전적 연구를 응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음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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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려워 말고
성공 밑거름으로 삼길”
[인천=뉴시스] 인하대학교 대학원생이 INSTAR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제3회 INSTAR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INSTAR 페스티벌은 2023학년도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의 대학원 혁신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행사다.

‘대학원이 캠퍼스의 주인공이 되는 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선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졸업생 멘토 토크콘서트인 ‘선배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연구 실패 콘테스트, 혁신 아이디어 토론의 장인 ‘혁신살롱’, 대학원장과의 대화, 지역사회 연계 봉사 프로젝트 경진대회, 연구 소개 콘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특별강연, 학생이 직접 비교과 프로그램을 디자인하는 ‘인디비 공모전’, 학생 인권·상담센터 부스 등도 열려 대학원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진구 인하대 연구혁신본부장·대학원장은 “학생들의 도전적 연구를 응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음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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