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티움, 포윈에 5GWh 배터리 셀 공급

충칭, 중국 -- 비즈니스와이어 -- 고정식 배터리 제조업체 하이티움(Hithium)이 글로벌 에너지 저장 플랫폼 업체인 포윈(Powin, LLC)에 5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거래 기간은 3년이며, 양사는 2023년 초 최소 1.5GWh의 납품을 위한 첫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이티움은 포윈에게 300Ah 인산철리튬(LFP) 셀 형태로 합의된 에너지 저장 능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티움의 300Ah 셀은 셀 수준에서 자사 제품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리튬 이온의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방출을 위한 고유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셀의 수명을 1만2000사이클 이상으로 연장했다. 이 셀은 또한 업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최대 6%까지의 분해율에 비해 첫 1000사이클 동안 최대 2%의 노화 효과로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회사의 고도로 발전된 자동화된 생산 라인 덕분에 특히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모니 팡(Moneee Pang) 하이티움 부사장은 “포윈의 신뢰를 얻었고, 글로벌 시장에서 첫 1년 만에 이러한 이정표에 도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300Ah 셀을 사용하여 앞으로 있을 프로젝트들은 배터리 수명과 성능 효율을 연장하기 위해 셀 화학 분야에서 우리가 이룬 독특한 혁신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오리건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포윈은 포괄적인 턴키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성능을 최적화하는 완전히 통합된 배터리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첨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제이슨 에셴브레너(Jason Eschenbrenner) 포윈 글로벌 조달 부사장은 새 계약에 대해 “우리의 대규모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의 신속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공급업체로 하이티움을 참여시킨 것은 대단한 일이다. 특히 프로젝트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있어 300Ah 셀은 매우 안정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하이티움(Hithium) 소개

2019년에 설립한 하이티움은 상업용/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유틸리티 규모의 고품질 고정형 에너지 저장 제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해당 분야의 선구자적 제조업체이다. 연구·개발 센터 4곳과 여러 ‘지능형’ 생산 시설을 확보한 하이티움은 획기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정성 개선과 수명 연장에서 혁신을 꾀하고 있다. 설립자와 고위 경영진이 해당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 올린 경험과 BESS 솔루션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이티움은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밝은 미래를 제휴사와 고객 모두에게 약속한다. 본사는 중국 샤먼시에 있으며, 선전, 충칭, 뮌헨, 두바이, 캘리포니아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하이티움은 현재까지 1만7000MWh의 배터리 용량을 출하했다.

포윈(Powin, LLC) 소개

포윈은 에너지의 다음 시대를 발전시키고 깨끗하고 탄력적이며 저렴한 전력에 대한 접근을 보장함으로써 일상생활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제공업체로서 그리드 성능을 최적화하고 더 깨끗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완전히 통합된 배터리 스토리지 솔루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윈은 1만6000MWh 이상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배치 및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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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8271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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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iTHIUM Energy Storage Technology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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