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폴리텍 융합기계과 학생들, 기계가공학회 혁신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는 융합기계과 재학생들이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켓 곡면 가공을 위한 앵글 스핀들 스파이럴 헬리컬 기어 구조해석'이라는 논문 주제를 바탕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 융합기계과 황지현 외 7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융합기계과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학과로 특히 올해 일반기계기사 과정평가형 대상 학과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는 융합기계과 재학생들이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켓 곡면 가공을 위한 앵글 스핀들 스파이럴 헬리컬 기어 구조해석'이라는 논문 주제를 바탕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 융합기계과 황지현 외 7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연구주제와 내용이 독창적이고 학문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돼 혁신상에 선정됐다.
한국기계가공학회는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에 대한 학문과 기술의 체계화와 국가산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권위 있는 학술 단체이다.
이지웅 교수는 "학교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학생들이 학회에 참석하고 배운 내용을 구체화 하면서 우리 융합기계과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 대구캠퍼스 융합기계과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학과로 특히 올해 일반기계기사 과정평가형 대상 학과에 선정됐다.
지금 현재 자율(추가)모집이 진행 중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