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송진우, 예비신랑 이상엽 요리에 깜짝 “아내에게 사랑받겠다”(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엽과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이 신년회를 연다.
1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이 절친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신년회 현장이 공개된다.
19일 공개되는 VCR에서는 이상엽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 이상엽의 절친들이 출격한다.
이상엽이 고마운 절친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신년회 현장은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상엽과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이 신년회를 연다.
1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이 절친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신년회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상엽은 자신의 비밀스러운 아지트를 공개했다. 절친한 형인 황하늘 셰프의 원테이블 레스토랑이 바로 그 곳. 이 곳에서 이상엽은 포크크라운스테이크, 민어파피요트 등 맛은 물론 비주얼도 최강인 음식들을 준비했다. 19일 공개되는 VCR에서는 이상엽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방송인 장성규, 배우 송진우 등 이상엽의 절친들이 출격한다.
VCR 속 장성규는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엽이~”를 외쳤다. 이상엽 역시 “우리 성규”라고 화답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언뜻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방송에서 만났던 것을 계기로 83년생 동갑내기 절친이 됐다고. 이상엽은 "평소 나를 너무 잘 챙겨주는 고마운 친구라 제대로 대접 한 번 하고 싶었다"며 장성규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장성규에 이어 송진우도 도착했다. 친구들이 다 모이자 이상엽은 친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코스 요리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상엽의 코스 요리 첫 번째 메뉴는 마블링이 빛나는 한우 채끝으로 만든 채끝무파말이였다. 채끝무파말이가 제대로 입맛을 돋군데 이어 등장한 메뉴는 색색의 채소들과 촉촉하게 익은 민어가 인상적인 민어파피요트였다. 이상엽은 이외에도 직접 만든 스테이크 소스, 매시트포테이토까지 더한 압도적 비주얼의 포크크라운스테이크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절친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상엽의 코스 요리를 맛본 장성규는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정말 네(이상엽)가 만든 것 맞아?”, “진짜 대박이다”, “결혼하면 아내에게 사랑 받겠다”며 아낌없이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장성규와 송진우는 결혼 생활에서는 선배인만큼, 예비 신랑 이상엽을 향한 솔직한 조언들도 쏟아냈다고. 이상엽이 고마운 절친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신년회 현장은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추신수 12세 딸 “치어리더 하려고 7㎏ 감량” 유니폼 맞춰 독하게 다이어트(살림남2)
- 2024 설 대기획 진성쇼, 정동원·김호중·이찬원 게스트 출격
- 고현정, 줄기세포로 온몸 피 바꿨다? “피부에 아무것도 안해” 해명 (요정재형)
- ‘재벌X형사’ 박지현, 7kg 찌우니 잘생쁨 뿜뿜
- 박위 “휠체어 타도 연애 제약 못 느껴, ♥송지은 말에 울컥”(드로우앤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