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리턴즈’ 7년만의 귀환…2월9일 첫 공개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1. 18.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연출 윤현준, 박지예, 제작 SLL, 스튜디오슬램, 제공 티빙(TVING))가 사건 현장을 담은 '만찬 살인사건' 포스터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만찬 살인사건' 포스터는 호화로운 저택의 만찬에 초대된 6명의 플레이어들, 그리고 한 구의 시신이 단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라임씬 리턴즈’. 사진ㅣ티빙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연출 윤현준, 박지예, 제작 SLL, 스튜디오슬램, 제공 티빙(TVING))가 사건 현장을 담은 ‘만찬 살인사건’ 포스터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만찬 살인사건’ 포스터는 호화로운 저택의 만찬에 초대된 6명의 플레이어들, 그리고 한 구의 시신이 단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사건 발생을 알리는 폴리스 라인 뒤로 테이블 위에 엎어진 와인잔과 피처럼 붉은 얼룩, 그 위로 쓰러진 피해자의 모습은 궁금증과 긴장감을 자아낸다. 수트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6명의 플레이어이자 용의자들은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그들 중 과연 범인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범인은 언제나 흔적을 남긴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 안에 숨어있는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크라임씬‘에서 어떤 단서를 찾아내고 추리를 펼쳐 나갈지 기대를 증폭시킨다.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는 모두가 용의자이자 모두가 탐정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 거대한 세트까지 ‘고퀄리티’와 ‘웰메이드‘라는 수식어가 매 시즌 따라붙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콘텐츠. 세계 3대 TV 시상식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을 비롯해 아시아 최대 TV 시상식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상, 북미 3대 영화 영상 시상식 ‘휴스턴 국제 영상 영화제’ 금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 시리즈를 총괄한 윤현준 PD가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의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렬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진, 박지윤, 장동민부터 키, 주현영, 안유진까지 더 막강해진 라인업으로 더 치열한 추리 전쟁을 펼칠 ‘크라임씬 리턴즈’는 오는 2월 9일 금요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