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과 15년만 합가→키스 사진까지…아이 셋 낳아도 신혼

김성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1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신랑이랑 둘이 첫 라방!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지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히 신혼처럼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또 김성은은 "매일 밤 10시 라방 약속 지키도록 할게요"라며 "애들 재우다 잠들지 않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최근 "2024년 우리 집 가장 큰 변화는 신랑이 같이 살게 된 것"이라며 결혼 15년 만에 합가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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