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장고도 인근 해상서 선박 전복…승선원 6명 모두 구조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4. 1. 18.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새벽 충남 보령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승선원들이 바다에 빠지거나 선내에 갇혔다 모두 구조됐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분쯤 보령시 장고도 남서방 약 1.3해리 인근 해상에서 6명이 탄 21t급 선박이 연락이 끊긴 뒤 전복된 상태로 확인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새벽 충남 보령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승선원들이 바다에 빠지거나 선내에 갇혔다 모두 구조됐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5분쯤 보령시 장고도 남서방 약 1.3해리 인근 해상에서 6명이 탄 21t급 선박이 연락이 끊긴 뒤 전복된 상태로 확인됐다.
구조대와 구조정 등을 현장에 보낸 해경은 해상에서 표류하는 3명을 구조하고 2명을 인근 부표에서 구조한 데 이어 선박 내 선미 부분에서 생존(타격) 신호를 확인한 구조대가 선체를 절단해 나머지 1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소방 구급차량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권익위, 金여사 '디올백'건 아직 신고인 조사도 안 해
- [단독]차규근 전 본부장 법무부에 사표 제출…총선 출마 시사
- [단독]'수강료 77만원' 주식 전문가, 알고보니 문체부 공무원
- [단독]서울 동도중학교 안전등급 'D' 나왔는데…교육청은 '늑장행정'
- "얼굴 맞았는데 카드 없었다" 레바논전도 비긴 中, 고형진 심판에 불만 토로
- 5대 금융지주 "가계대출 증가율 1.5~2%로 관리"
- 南 주적 규정한 北, 러시아와는 "공동행동 적극화 견해일치"
- 이준석 개혁신당 "노인 지하철 무상 이용 혜택 폐지"
- 양천·구로구 3만7천세대 난방·온수 끊겼다…복구는 18일 오후 3시쯤
- 초코파이·염화칼슘이 먹은 '약'···약될까 독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