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유니폼브릿지' 팝업

2월13일까지…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스트 '유니폼브릿지' 매장 전경(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2월13일까지 경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스트에 '유니폼 브릿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웃렛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패딩과 재킷, 니트, 데님 등 브랜드 인기 의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다.

유니폼브릿지는 빈티지부터 아웃도어, 밀리터리 등 기존 스타일을 다채로운 스타일로 해석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다.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MZ세대 남성 고객을 사로잡았다는 게 신세계사이먼 설명이다.

매장은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운영한다. 지난해 9월 마뗑킴 최초 아웃렛 매장을 시작으로 보카바카, 메종마레, 제이청 등 신진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팝업 매장에서 컨템포러리 브랜드 '버뮬라'와 '로드존그레이'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최초 정상가 대비 유니폼브릿지 최대 60%, 버뮬라 최대 50%, 로드존그레이 최대 70%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3개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3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브랜드 간 구매 금액은 합산 가능하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