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지막 팀 나온다…NCT 위시, 2월 데뷔 "韓日 활동"

▲ NCT 위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의 마지막 팀이 나온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NCT 마지막 팀 NCT 위시가 오는 2월 데뷔한다고 18일 밝혔다.

NCT 위시는 NCT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가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멤버들과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맞닿아 탄생한 팀을 의미하는 팀명 위시는 '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NCT 위시는 평균 연령 18.3세의 팀이다. 전 세계 모든 음악 팬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위시 아이콘'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18일 팀 컬러를 표현한 'NCT 위시: 위시 포 아워 위시' 영상을 공개하고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선 청춘 NCT 위시의 천진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NCT 위시는 지난해 9월부터 NCT 뉴 팀이라는 이름으로 프리 데뷔 활동을 펼쳤다.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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