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 베트남 다낭시의회 자매결연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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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가 최근 베트남 다낭시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 자매결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는 지난 9일 베트남 다낭시 인민의회에 방문해 이같은 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엔 정재웅 위원장과 사회문화위원,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인민의회 부의장, 다낭시 관광청 및 외무국 관계자, 양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사문위는 이번 방문이 지난해 9월 도의회에 방문했던 다낭시의원들의 초청에 따른 답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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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가 최근 베트남 다낭시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 자매결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는 지난 9일 베트남 다낭시 인민의회에 방문해 이같은 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엔 정재웅 위원장과 사회문화위원,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인민의회 부의장, 다낭시 관광청 및 외무국 관계자, 양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응우엔 티 안 티 부의장은 “다낭은 정보기술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며 “한국의 선도적인 도시인 강원과의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라고 문화, 사회, 관광의 협력을 강조했다.
정재웅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의 발전 중심지 중 하나로, 특히 관광 산업은 강점 중 하나”라며 “양국 간 유사성을 기반으로 한 교류 활동을 강화하자”고 했다.
다낭시 의회 측에선 자매결연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강원도의회는 협조를 약속했다. 사회문화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방문했다. 사문위는 이번 방문이 지난해 9월 도의회에 방문했던 다낭시의원들의 초청에 따른 답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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