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이경규 쓰러뜨린 신체 비밀 “겨드랑이 짝짝이”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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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신체 비밀을 공개했다.
1월 17일 공개된 채널 르크크 이경규 '갓경규'에서 정동원이 바다에서 옷을 벗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경규가 "바닷가에서 옷을 안 벗으려고 하더라"고 말하자 정동원은 "짝짝이로 나서 학국 와서 진짜 안 되겠다. 이경규 선배님이 또 바다가면 벗기겠다 해서 이걸 밀든가 한쪽을 좀 밀어서 더 나게 해야겠다 하면서 덜 난 부분만 밀었다. 그래서 조금 맞춰졌는데도 짝짝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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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동원이 신체 비밀을 공개했다.
1월 17일 공개된 채널 르크크 이경규 '갓경규'에서 정동원이 바다에서 옷을 벗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정동원이 중2병과 연예인병 시절을 이야기 했다. 그는 "지금은 그런거 아예 없다"며 함께 해외 촬영을 했던 이경규에게 "선배님 보시기엔 어떠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어린 나이에 인기 얻고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그런게 있을 수 있다. 초반에는 그런게 좀 있더라. 바다에서 수영하는게 있었는데 옷을 안 벗으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정동원은 "그건...겨드랑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털이 한쪽은 많고 한쪽은 적게 짝짝이로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바닷가에서 옷을 안 벗으려고 하더라"고 말하자 정동원은 "짝짝이로 나서 학국 와서 진짜 안 되겠다. 이경규 선배님이 또 바다가면 벗기겠다 해서 이걸 밀든가 한쪽을 좀 밀어서 더 나게 해야겠다 하면서 덜 난 부분만 밀었다. 그래서 조금 맞춰졌는데도 짝짝이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규는 "옷을 안 벗고 안 들어가려고 하더라. 난 사춘기인가 생각했다. 겨드랑이 양 차이 때문에 그런거구나.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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