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누적 회원 172만 돌파...제휴 골프장수 3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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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골프예약이 2019년 출시 후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회원 172만명을 돌파했다.
또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지난해 한 해 동안 연결한 골프장 중계금액은 약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출시한 배경은 '어떻게 골퍼와 골프장 모두를 만족시킬까'였다"며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 개선은 물론 스마트 골프장 사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골퍼와 골프장 관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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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골프예약이 2019년 출시 후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회원 172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VX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의 성장 지표인 '2023 결산 리포트'를 발표하며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또 같은 기간 제휴 골프장 수는 전년 318곳에서 349곳으로 31곳 증가했다. 한 해 동안 오픈된 티타임 수는 650만개로 전년과 비교해 41% 증가했다.
또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이 지난해 한 해 동안 연결한 골프장 중계금액은 약 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6월 이용자 편의를 돕기 위해 출시된 비대면 서비스 셀프체크인 기능은 지난해만 22만건으로 전년 대비 57% 성장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출시한 배경은 '어떻게 골퍼와 골프장 모두를 만족시킬까'였다"며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 개선은 물론 스마트 골프장 사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골퍼와 골프장 관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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