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 타지키스탄 꺾고 가장 먼저 16강 진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2연승을 거두고 대회 출전국 중 가장 먼저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카타르는 18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2연승을 거두고 대회 출전국 중 가장 먼저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카타르는 18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이겼다.
레바논전 3-0 완승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카타르는 24개 출전국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카타르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중국에 패해도 A조 선두를 유지한다.
이날 카타르는 전반 17분 알마잇즈 알리가 찔러준 침투패스를 아크람 아피프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컵에 첫 출전한 타지키스탄은 카타르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기 위해 뛰었으나 후반 34분 아마도니 카몰로프가 볼 경합 도중 상대 선수 턱을 걷어차면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당해 10명이 뛰는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일본인 기무라 히로유키 주심을 처음에 경고를 지급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후 다이렉트 퇴장을 명령하면서 타지키스탄의 추격 의지는 완전히 꺾였고, 카타르는 승기를 굳히면서 2연승을 거두고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이나, 징계 감면 받고 투어 복귀하지만..논란 중심이 된 KLPGA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음주운전 3회' 윤제문 합류? '멱살 한번 잡힙시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후이즈?치어리더] "춤만 추는게 아니라 행복한 에너지 전달도 중요하죠!" 김정원 치어리더-② - M
- 블랙핑크 제니, 추리 예능으로 팬들 찾아간다… tvN '아파트404'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BTS 뷔, 입대 전 아이유 컴백 힘 보탰다...'콘유' 엄태화 감독도?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케플러 활동 연장 재계약 논의는 계속된다, 남은 기간은 6개월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