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예진흥원 운영 수탁기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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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3월 개원을 앞둔 서예진흥원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 서예진흥원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되는 기관으로 서예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서예 관련 연구 및 조사, 서예창작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되는 서예진흥원의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법인, 단체에서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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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3월 개원을 앞둔 서예진흥원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 서예진흥원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되는 기관으로 서예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서예 관련 연구 및 조사, 서예창작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중구 선화동 테크노파크 7층에 위치하게 되며 위탁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6년 12월까지. 올해 사업비는 4억900만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된 사무실을 둔 서예 관련 사업 수행 기관 또는 법인·단체로 신청서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접수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되는 서예진흥원의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법인, 단체에서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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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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