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5편 입상

김재광 기자 2024. 1. 18.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023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한 5편이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학교폭력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려고 학교, 교사, 학생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문화 책임 규약 캠페인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3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한 5편이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학교폭력 어울림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려고 학교, 교사, 학생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우수사례 공모작 156편 중 69편이 입상했다. 충북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부문 학생 단체상(1편-탄금초) ▲시·도교육감상 부문 교사상(1편-충주금릉초) 및 학생 단체상(2편-청원고, 생명초)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부문 학생 단체상(1편-청주여자상업고) 등 5편이 뽑혔다.

학생 단체상 부분 입상작 4편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기획했고 학생자치회, 동아리, 학생서포터즈단 등 학생들이 참여해 활동한 결과물이어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근절·예방을 위해 2024학년도 학교폭력 유형별 예방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학교문화 책임 규약 캠페인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폭력에 대한 실천 의지와 책임 의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