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 나노기술 주제로 제271회 NAEK 포럼 개최

이종현 기자 2024. 1. 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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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나노기술! 초격차 시대의 게임 체인저'를 주제로 제271회 'NAEK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순국 공학한림원 재료자원공학분과위원장은 "나노 기술개발은 민간에서 주도하되, 정부의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나노기술을 통한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해 산학연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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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나노기술! 초격차 시대의 게임 체인저’를 주제로 제271회 ‘NAEK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소재부품·에너지연구소장이 기조 발제를 통해 첨단 산업 분야에서 나노소재의 역할과 기술 우위 확보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패널발표와 토론에는 최영진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남기태 서울대 교수, 이정수 LG전자 고문, 장혁 삼성SDI 고문 부사장, 이종국 현대자동차 상무가 패널로 참여한다.

공학한림원은 이번 포럼부터는 실제 정책을 결정하는 정부 관계자를 직접 초청해 문호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홍순국 공학한림원 재료자원공학분과위원장은 “나노 기술개발은 민간에서 주도하되, 정부의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나노기술을 통한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해 산학연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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