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 나노기술 주제로 제271회 NAEK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나노기술! 초격차 시대의 게임 체인저'를 주제로 제271회 'NAEK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순국 공학한림원 재료자원공학분과위원장은 "나노 기술개발은 민간에서 주도하되, 정부의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나노기술을 통한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해 산학연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나노기술! 초격차 시대의 게임 체인저’를 주제로 제271회 ‘NAEK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소재부품·에너지연구소장이 기조 발제를 통해 첨단 산업 분야에서 나노소재의 역할과 기술 우위 확보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패널발표와 토론에는 최영진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남기태 서울대 교수, 이정수 LG전자 고문, 장혁 삼성SDI 고문 부사장, 이종국 현대자동차 상무가 패널로 참여한다.
공학한림원은 이번 포럼부터는 실제 정책을 결정하는 정부 관계자를 직접 초청해 문호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홍순국 공학한림원 재료자원공학분과위원장은 “나노 기술개발은 민간에서 주도하되, 정부의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나노기술을 통한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해 산학연 간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자노트] 트럼프 시대 뒤 삼성전자
-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
- 신세계 스퀘어, 공개 열흘 만에 방문객 20만 명 돌파… 신세계百 본점·인근 상권도 활성화
- [비즈톡톡] “환율 오르면 식품업계 운다”... 옛날 공식된 까닭은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상장 당시보다 영업익 45% 늘었지만… 크래프톤 직원들에 아직 아픈 상처인 우리사주
- 현대차 아산공장도 日 500대 생산 차질… 트랜시스 파업 여파
- [스타트UP] “플라스틱만큼 싸다” 해조류 기반 생분해 식품포장지 ‘아라메소재’
- 日, 반도체·AI 분야에 90조원 지원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