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교 소규모 공사 한도 증액…1천500만원→2천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안정적인 학교 시설 공사를 위해 추진 중인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은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의 업무경감과 적기 시설보수를 위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특색사업으로,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통한 학교 시설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안정적인 학교 시설 공사를 위해 추진 중인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설지원사업소는 이에 따라 관련 예산을 지난해 2억원에서 2억1천600만원으로 증액했다. 올해 사업당 지원 한도도 지난해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500만원 늘렸다.
시설지원사업소는 학생 안전과 학사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별 현장 여건에 맞춰 적기에 시설보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 한도(2천만원)를 초과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긴급 시설개선 예산을 확보, 사업의 시급성과 긴급성 등을 고려해 학교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은 "문제가 있는 시설이 적기에 보수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학교 소규모 공사 지원사업은 세종시교육청이 학교의 업무경감과 적기 시설보수를 위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특색사업으로,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통한 학교 시설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