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도립의료원·강동달빛어린이 병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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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43)는 18일 "도립 구미의료원과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강동달빛어린이병원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포항, 김천, 안동 등 3곳밖에 없는 도립의료원을 구미에도 신설해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강동달빛어린이병원을 만들어 소아 응급환자의 소위 '뺑뺑이 사고'를 원천 봉쇄해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없애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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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최우영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43)는 18일 "도립 구미의료원과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강동달빛어린이병원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4호 공약을 발표하면서 "지역 공공 의료체계 강화와 질 향상을 통해 '건강 도시'로 만들겠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포항, 김천, 안동 등 3곳밖에 없는 도립의료원을 구미에도 신설해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강동달빛어린이병원을 만들어 소아 응급환자의 소위 '뺑뺑이 사고'를 원천 봉쇄해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없애겠다" 고 했다.
구미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은 최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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