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지막 팀, 2월 데뷔…'NCT WISH', 막내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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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의 마지막 팀이 다음 달 데뷔한다.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NCT 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엔시티 뉴 팀'으로 프리 데뷔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는 "NCT 위시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활동의 탄탄한 기반을 쌓았다"며 "이들만의 색깔을 담아 맹활약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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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의 마지막 팀이 다음 달 데뷔한다.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홈페이지에 NCT 위시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선 청춘을 담았다.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엔시티 위시는 6인조 그룹이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평균 연령 18.3세다. 관계자는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WISH' 아이콘이 되겠다는 각오를 지녔다"고 알렸다.
이들은 NCT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로 결성됐다. 빼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팀명 '위시'에는 '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았다.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이루어 가자는 포부다.
NCT 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엔시티 뉴 팀'으로 프리 데뷔 활동을 펼쳤다.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는 "NCT 위시는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활동의 탄탄한 기반을 쌓았다"며 "이들만의 색깔을 담아 맹활약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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