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책임음주 문화 정책 위해 '2024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실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주류 소비 빈도가 증가하는 연초 과음을 예방하고, 책임 있는 음주를 장려하기 위한 '2024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음주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책임 음주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 로드맵 경영 목표 중 하나인 '책임 있는 호스팅' 활동 중 하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인 '발렌타인'과 '제임슨'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책임음주 수칙을 알리는 15초 영상을 공개한다. 젊은 성인층에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보그, 엘르, GQ 등 7개의 주요 매거진 인스타그램 채널에도 동시 노출된다. 국내 주요 바(bar)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서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가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임직원 챌린지를 통해 음주 중 충분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사 브랜드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캠페인 내용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