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142개 학교에 소규모 사업비 2억1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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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등학교의 '소규모 공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42개 학교로 2억1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소규모 시설비는 수해로 인한 누수 보수 공사, 낡은 특별활동 교실 리모델링 공사 등 학교별로 작은 단위로 이뤄지는 공사에 쓰이는 비용이다.
학교별로 지원하는 소규모 시설비는 2000만원 수준이지만, 이를 초과하면 긴급시설개선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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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등학교의 '소규모 공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42개 학교로 2억1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소규모 시설비는 수해로 인한 누수 보수 공사, 낡은 특별활동 교실 리모델링 공사 등 학교별로 작은 단위로 이뤄지는 공사에 쓰이는 비용이다.
학교별로 지원하는 소규모 시설비는 2000만원 수준이지만, 이를 초과하면 긴급시설개선 예산을 확보해 지원할 방침이다. 예산 초과 사업은 시급성‧긴급성 등을 고려해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학교 시설공사에 대한 업무부담을 줄이고 시설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25개 학교에서 26건의 공사를 추진했고, 82%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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