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초등학교 6학년 때 펜 놨다, 공부 열정 없어” (갓경규)

이민지 2024. 1. 18.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동원이 공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월 17일 공개된 채널 르크크 이경규 '갓경규'에서 정동원이 학교 생활을 언급했다.

올해 고등학생 2학년이 된 정동원은 "가수 생활과 학업 병행이 힘들지?"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그렇다. 공부를 막 잘 하진 않지만 학교 출석을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방학이라 할 거 빨리 해놓고 학교 갈 때는 학교 다니면서 같이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르크크 이경규 ‘갓경규’ 캡처
사진=르크크 이경규 ‘갓경규’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동원이 공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월 17일 공개된 채널 르크크 이경규 '갓경규'에서 정동원이 학교 생활을 언급했다.

올해 고등학생 2학년이 된 정동원은 "가수 생활과 학업 병행이 힘들지?"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그렇다. 공부를 막 잘 하진 않지만 학교 출석을 해야하기 때문에. 지금 방학이라 할 거 빨리 해놓고 학교 갈 때는 학교 다니면서 같이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책상에 시험에 나올거 예상해서 적어놓지 않냐. 그렇게 해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 그렇게까지 열정이 없다. 공부할 때 거의 3초 이름 적고 반 번호 적고 잔다"고 밝혔다.

김영철이 "펜을 몇 살 때 놓았냐"고 묻자 정동원은 "아마 방송을 시작하면서부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놓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