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개인 누적 순매수 300억원 돌파

류근일 2024. 1. 18.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가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기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30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반도체 투자 ETF 11종목의 개인 순매수 규모 중 가장 큰 금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가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기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302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후 두 달만에 3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반도체 투자 ETF 11종목의 개인 순매수 규모 중 가장 큰 금액이다.

이 상품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인 HBM(패키징)과 4나노 이하 공정에서의 경쟁력 있는 미세화 기술을 가진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핵심공정 지수다. 한미반도체와 이수페타시스 등 글로벌 AI 밸류체인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