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다보스서 공급망 문제 해결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효성그룹의 신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올해 다보스 포럼에 글로벌 기업 CEO들이 800명 이상 참석하는 만큼, 조 부회장은 많은 기업인들과 만남을 통해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효성그룹을 알리고 신사업 기회를 찾는 데에 온 힘을 쏟았다.
조 부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다보스포럼에 참석해오며 다보스포럼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소통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효성그룹의 신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올해 54회를 맞는 세계경제포럼은 ‘신뢰 재건(Rebuilding Trust)’을 주제로 15~19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렸다.
조 부회장은 17일 오후 한덕수 총리와 함께하는 기업인과의 대화 세션에 참석했다. 이 세션에서는 대한민국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을 재건하는 방안에 대해 한 총리와의 대화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많은 글로벌 기업 CEO들이 참석해 대한민국과의 협력에 관심을 표했다.
조 부회장은 효성이 생산하는 탄소섬유를 예로 들며 “공급망 문제는 전 세계 지정학적 상황과 맞물려 연초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재 생산과 수출을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공급망 리스크에 대해 공급망 다변화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정부에서도 공급망위원회를 조속히 설치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공동 대응에 나서달라”고 제언했다.
또, 조 부회장은 여러 글로벌기업 CEO들과 양자 미팅들을 가지며 비즈니스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올해 다보스 포럼에 글로벌 기업 CEO들이 800명 이상 참석하는 만큼, 조 부회장은 많은 기업인들과 만남을 통해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효성그룹을 알리고 신사업 기회를 찾는 데에 온 힘을 쏟았다.
조 부회장은 2006년부터 꾸준히 다보스포럼에 참석해오며 다보스포럼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2007년에는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로 선정된 데 이어, 2010년에는 주요 20개국(G20)의 ‘영 글로벌 리더’ 조직인 ‘YGL G20 이니셔티브’에 유일한 한국인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다보스포럼 외에도 현재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를 맡아 글로벌 경영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효성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내장 티저 이미지 공개 - 뉴스와이어
- 한국의길과문화 ‘대한민국을 걷다 - 코리아둘레길 45선 완벽 가이드’ 출간 - 뉴스와이어
- 사진만 올리면 바로 원하는 렌즈 찾아준다… 윙크컴퍼니, AI 기반 ‘윙크 렌즈 찾기’ 기능 도입
- 삼성전자, 당일 배송·설치 서비스 시작 - 뉴스와이어
- 국내 최대 과일전시회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최 - 뉴스와이어
- 텍트로닉스, 전력 측정의 새 지평을 여는 혁신 솔루션 2종 출시 - 뉴스와이어
- KCM, 24년 겨울 스페셜 콘서트로 만나다… 기획 A2Z엔터·유니온픽처스 - 뉴스와이어
- 오픈소스마케팅, 2024 관광기업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마케팅 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평균
- SK네트웍스, 3분기 매출 2조428억원·영업이익 286억원 달성 - 뉴스와이어
- 러너스, 결혼 준비를 위한 온라인 웨딩플래너 ‘푸딩’ 론칭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