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가요+방송 다 잡은 '트롯테이너'···2024년 행보 기대되는 이유

허지영 기자 2024. 1. 18.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아이돌' 이찬원이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정규 1집 '원(ONE)' 발매와 더불어 각종 행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가요와 방송을 넘나들며 대중을 만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찬원 /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트롯 아이돌’ 이찬원이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해 정규 1집 ‘원(ONE)’ 발매와 더불어 각종 행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가요와 방송을 넘나들며 대중을 만나왔다. 첫 정규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국내 음원차트를 섭렵했으며 MC로서도 활약했다.

이 결과 시상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안았다. 이찬원은 2023년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베스트 뮤직 봄 부문 수상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올해의 장르상, ‘2023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이찬원은 ‘2022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2021년 가온차트(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1년 만에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써클차트에서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을 선사해왔다. ‘방송인’ 이찬원은 과하지 않은 토크로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이끌어왔다. 아울러 전국을 돌며 각양각색 행사에 출격, 본업인 가수로서 수많은 엔딩을 장식했다"며 "지난해 맹활약으로 가요 그리고 방송계에서 존재감을 굳힌 이찬원의 올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고 밝혔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