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7기 현숙, ♥상철 이해 안 돼도 그저 행복 “연애란 그런 것이지”

김명미 2024. 1.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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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상철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월 18일 현숙 상철 럽스타그램 계정에는 "외계인인가. 이해하기 어렵도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숙과 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숙은 독사진에서 상철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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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현숙 상철 계정 캡처
17기 현숙 상철 계정 캡처
17기 현숙 상철 계정 캡처
17기 현숙 상철 계정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상철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월 18일 현숙 상철 럽스타그램 계정에는 "외계인인가. 이해하기 어렵도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숙과 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수록 분위기가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특히 현숙은 독사진에서 상철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애를 시작한 후 물오른 현숙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현숙은 "근접샷으로만 찍는 음식 사진의 미학도, 내 독사진은 저걸로 골라주는 이유도,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지만, 연애란 그런 것이지. 너로 인해 내 세상이 더 넓어지는"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현숙과 상철은 '나는 솔로' 17기를 통해 현실 커플로 발전,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었다.

이후 상철이 과거 강원도 양양에 방문해 수위 높은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불거졌지만, 현숙은 "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 당당하게 이어나가보려 한다"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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