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식] 원예 분야 지원사업 내달 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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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올해 과수·채소·특작 등 원예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2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단동 하우스에서 연동 하우스까지 확대했고, 과수·시설원예 체크카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조금 입금 방식을 선입금에서 후입금 방식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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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세종시는 올해 과수·채소·특작 등 원예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2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단동 하우스에서 연동 하우스까지 확대했고, 과수·시설원예 체크카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조금 입금 방식을 선입금에서 후입금 방식으로 개선했다.
시는 접수 내용을 토대로 선정 절차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044-300-4331
옛이야기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 5명 내달 16일까지 모집
(세종=연합뉴스) 세종시는 유아 교육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5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야기 할머니는 학력·경력과 관계 없이 1950년 1월 1일부터 196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으로,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예비 이야기 할머니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0여시간의 교육과정 이수를 거쳐 앞으로 5년간 거주 지역 인근 유아 교육기관에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 080-75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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