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카타르 가장 먼저 16강 진출‥중국은 2연속 무승부

손장훈 wonder@mbc.co.kr 2024. 1. 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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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꺾고 참가국 중 가장 먼저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카타르는 전반 17분 알리의 침투 패스를 아피프가 오른발로 연결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1대0으로 승리했고, 승점 6점을 기록해 2위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려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같은 조의 중국은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도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겨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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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아시안컵 개최국 카타르가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꺾고 참가국 중 가장 먼저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카타르는 전반 17분 알리의 침투 패스를 아피프가 오른발로 연결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1대0으로 승리했고, 승점 6점을 기록해 2위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려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같은 조의 중국은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도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겨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356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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