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합리적 분양가 책정 ‘논산 아이파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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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매매가격은 하락하는 반면, 전세가격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매수세가 붙지 않음에 따라 매매가격은 하락하고 전세는 쏠림 현상이 커져 가격이 우상향 할 것"이라며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급매물이나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하는 새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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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첫째 주(지난 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내려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소폭 늘었다. 이에 비해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올라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도 올해 2%대의 전셋값 상승률 전망을 내놨다. 주산연이 경제성장률, 금리 등 경제 변수와 수급 지수를 고려한 전망 모형을 통해 전셋값을 예측한 결과, 올해 전셋값은 전국 2.7%, 수도권 5.0%, 서울 4.0%, 지방 0.7% 상승한다는 수치가 도출됐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매수세가 붙지 않음에 따라 매매가격은 하락하고 전세는 쏠림 현상이 커져 가격이 우상향 할 것”이라며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급매물이나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하는 새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남도 논산에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논산 아이파크’의 일부 잔여가구를 공급 중이다.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 84~158㎡ 4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추후 논산 시내 주택 공급계획이 불안정한 가운데 2025년 입주를 앞둔 논산시의 유일한 새 아파트다.
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1·2차), 중도금 60% 무이자(펜트하우스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화지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어 쇼핑과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놀뫼유치원과 동성초, 반월초, 논산여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 교육시설도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과 지근거리에 있는 서논산IC, 4번·23번 국도를 통해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입주민의 다양한 주거 공간 선택을 위해 2면 개방 타워형 평면과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게스트하우스 2개소와 중심부에는 넓은 다목적 커뮤니티 광장이 단지 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입주민 휴식용 워터프런트와 어린이·유아 통합 놀이공간,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공동시설도 갖춰진다.
한편, 견본주택을 찾지 않아도 사업지 사이버견본주택에서 평면정보, 인테리어 등 단지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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