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반기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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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청년·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전세 사기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부동산 전·월세 계약 경험이 없는 근로자·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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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청년·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전세 사기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부동산 전·월세 계약 경험이 없는 근로자·사회초년생·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전세 사기 유형 ▲피해 예방법 ▲부동산거래·계약 시 주의사항 등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근로자, 취업 준비로 바쁜 예비 사회인 및 대학생을 위해 전문 강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근로 사업장과 대학교 등에서는 교육 인원(30명 이상)과 장소를 확보한 뒤 '부산시 전세피해지원팀'으로 문의하거나,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매월 실시될 예정이며, 시는 오는 5월까지 상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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