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름 돋아”, 출연진 직업 공개→환장 진실게임 (환승연애3)

[동아닷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5화에서 출연진 직업이 공개된다. 숨막히는 진실게임도 예고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환승연애3’ 5화에서는 출연진 8명 직업이 공개된다. 돌아가며 서로의 직업을 추측해 보고 자신의 직업을 밝히는 시간을 가진 출연진.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말이 돼요?”, “나 진짜 소름 돋았어”라는 반응이 이어진다. 또 “약간 설렜어요, 저는”이라는 반응은 직업 공개를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음을 알린다. 새로운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하우스 입주 3일 차 밤을 맞이한 출연진은 자발적으로 진실게임을 시작한다. “다음 데이트는 X(전 연인)와 함께하고 싶다”는 질문에 “저는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답하는 동진부터 “헤어지고 친구가 될 수 없냐”는 질문에 “굳이?”라고 되묻는 유정, 그리고 휘현과 서경의 과감한 스킨십과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눈빛까지. 숨막히게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이어지며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고 마지막 장면에는 잠시 바람을 쐬러 나온 이들의 대화가 일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밌어요?”라는 한 마디가 순식간에 긴장감을 높인다. 과연 멘트 주인공은 누구일까.

‘환승연애3’ 5화는 19일 정오(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