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어느덧 반 게임 차, 알 수 없는 하위권 팀 승부
손동환 2024. 1. 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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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
수비를 앞세운 BNK는 25-15로 1쿼터를 마쳤다.
BNK는 1쿼터 후반의 기세를 유지하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BNK와 신한은행은 더 치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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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
부산 BNK는 5연패에 놓였다. 4승 14패로 5위. 2022~2023시즌 챔피언 결정전 진출의 기세를 잇지 못했다. 오히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에서 밀려났다.
인천 신한은행은 3승 14패로 최하위. 그러나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잡았다. 그리고 BNK를 맞아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 후반에 치고 나간 BNK
[BNK-신한은행,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BNK가 앞)
1. 2점슛 성공률 : 50%(28/56)-50%(23/46)
2. 3점슛 성공률 : 50%(5/10)-24%(6/25)
3. 자유투 성공률 : 약 67%(16/24)-약 67%(12/18)
4. 리바운드 : 37(공격 15)-37(공격 17)
5. 어시스트 : 22-21
6. 턴오버 : 5-2
7. 스틸 : 1-4
8. 블록슛 : 2-3
BNK와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팽팽했다. 그러나 BNK는 1쿼터 마지막 5분 동안 3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수비를 앞세운 BNK는 25-15로 1쿼터를 마쳤다.
BNK는 1쿼터 후반의 기세를 유지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BNK는 신한은행의 에너지 레벨을 감당하지 못했다. 43-41로 전반전 종료. 승부를 빠르게 매듭짓지 못했다.
BNK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신한은행과 비슷한 에너지 레벨을 유지. 또, 신한은행과 비슷한 스피드를 보여줬다. 기본부터 생각한 BNK는 63-58로 달아났다.
김한별(178cm, F)이 필살기를 보여줬다.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 김한별이 신한은행의 힘을 빼놓았고, 필살기를 내세운 BNK는 87-76으로 이겼다.
# 반 게임 차 승부
[BNK 최근 3경기 결과]
1. 2023.12.28. vs 아산 우리은행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56-59 (패)
2. 2023.12.31. vs 청주 KB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3-74 (패)
3. 2024.01.13. vs 부천 하나원큐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5-78 (패)
[신한은행 최근 3경기 결과]
1. 2023.12.24. vs 용인 삼성생명 (인천도원체육관) : 69-65 (승)
2. 2023.12.29. vs 청주 KB (청주체육관) : 44-54 (패)
3. 2024.01.15. vs 용인 삼성생명 (용인실내체육관) : 43-35 (승)
위에서 이야기했듯, BNK는 꽤 긴 연패에 빠졌다.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 등 강팀에 진 건 이해됐지만, 플레이오프를 다퉈야 하는 부천 하나원큐에도 패했다. 꽤 치명적이었다.
반면, 신한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두 번 모두 상위권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이겼다. 그래서 신한은행의 분위기는 확 올라갔다.
그런 이유로, BNK와 신한은행의 차이는 확 줄어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BNK와 신한은행은 더 치열할 수 있다.
또, 두 팀 다 물러설 이유도 없다. BNK는 ‘안혜지-이소희-진안-김한별’이라는 막강한 주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고, 신한은행은 ‘스피드’와 ‘활동량’이라는 만만치 않은 컬러를 지녔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박정은 BNK 감독-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부산 BNK는 5연패에 놓였다. 4승 14패로 5위. 2022~2023시즌 챔피언 결정전 진출의 기세를 잇지 못했다. 오히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에서 밀려났다.
인천 신한은행은 3승 14패로 최하위. 그러나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잡았다. 그리고 BNK를 맞아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 후반에 치고 나간 BNK
[BNK-신한은행,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BNK가 앞)
1. 2점슛 성공률 : 50%(28/56)-50%(23/46)
2. 3점슛 성공률 : 50%(5/10)-24%(6/25)
3. 자유투 성공률 : 약 67%(16/24)-약 67%(12/18)
4. 리바운드 : 37(공격 15)-37(공격 17)
5. 어시스트 : 22-21
6. 턴오버 : 5-2
7. 스틸 : 1-4
8. 블록슛 : 2-3
BNK와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팽팽했다. 그러나 BNK는 1쿼터 마지막 5분 동안 3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수비를 앞세운 BNK는 25-15로 1쿼터를 마쳤다.
BNK는 1쿼터 후반의 기세를 유지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BNK는 신한은행의 에너지 레벨을 감당하지 못했다. 43-41로 전반전 종료. 승부를 빠르게 매듭짓지 못했다.
BNK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신한은행과 비슷한 에너지 레벨을 유지. 또, 신한은행과 비슷한 스피드를 보여줬다. 기본부터 생각한 BNK는 63-58로 달아났다.
김한별(178cm, F)이 필살기를 보여줬다.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드 찬스 포인트. 김한별이 신한은행의 힘을 빼놓았고, 필살기를 내세운 BNK는 87-76으로 이겼다.
# 반 게임 차 승부
[BNK 최근 3경기 결과]
1. 2023.12.28. vs 아산 우리은행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56-59 (패)
2. 2023.12.31. vs 청주 KB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3-74 (패)
3. 2024.01.13. vs 부천 하나원큐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5-78 (패)
[신한은행 최근 3경기 결과]
1. 2023.12.24. vs 용인 삼성생명 (인천도원체육관) : 69-65 (승)
2. 2023.12.29. vs 청주 KB (청주체육관) : 44-54 (패)
3. 2024.01.15. vs 용인 삼성생명 (용인실내체육관) : 43-35 (승)
위에서 이야기했듯, BNK는 꽤 긴 연패에 빠졌다. 아산 우리은행과 청주 KB 등 강팀에 진 건 이해됐지만, 플레이오프를 다퉈야 하는 부천 하나원큐에도 패했다. 꽤 치명적이었다.
반면, 신한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두 번 모두 상위권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이겼다. 그래서 신한은행의 분위기는 확 올라갔다.
그런 이유로, BNK와 신한은행의 차이는 확 줄어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BNK와 신한은행은 더 치열할 수 있다.
또, 두 팀 다 물러설 이유도 없다. BNK는 ‘안혜지-이소희-진안-김한별’이라는 막강한 주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고, 신한은행은 ‘스피드’와 ‘활동량’이라는 만만치 않은 컬러를 지녔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박정은 BNK 감독-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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