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야외 테라스 공간 활용' 캠핑 용품 행사 진행

(HDC아이파크몰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캠핑 전문 브랜드 텐터(TENTER)와 빅토리캠프(VICTORYCAMP)를 운영하는 빅토리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신규 라인업 단독 론칭쇼&캠크닉' 행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라인업의 특장점이 잘 부각 될 수 있도록 차가운 분위기의 도심 속에 대조적으로 따뜻한 감성의 텐트가 어우러져 있는 '도심 속 캠크닉'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3주에 걸쳐 주말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

용산점 4층 야외 공간인 '더 테라스'에서 '텐터 쇼'(TENTER SHOW) 와 '빅토리 쇼'(VICTORY SHOW)로 나눠 두 차례 진행 하는 이번 단독 론칭쇼에서는 최초로 공개하는 각 브랜드의 신규 라인업 모델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으며 선착순 선판매 현장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된다.

신규 라인업 론칭쇼에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야외 테라스 공간이 도심 속 캠크닉장으로 변한다. 지난해 5월, 일주일 동안 진행해 모든 텐트동이 조기 예약마감 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던 '어반 캠핑'의 '바베큐 & 불멍' 프로그램도 이번 '더 테라스 캠크닉'을 통해 다시 한번 선보인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아이파크몰의 슬로건인 플레이 그라운드에 걸맞는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아이파크몰 더 테라스의 멋진 도심뷰 속에서 진행 하는 론칭쇼와 캠크닉 행사를 통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