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Do or Die', 12주 연속 美빌보드 차트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두 오어 다이)가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 12주 연속 순위권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가 해당 차트에서 184위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그간 팬들에게 점잖은 모습을 주로 보였던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를 통해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뽐내 눈길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두 오어 다이)가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 12주 연속 순위권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가 해당 차트에서 184위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이 노래는 임영웅이 지난해 두 번째로 선보인 곡으로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국내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런던 보이' '모래 알갱이'에 이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곡이기도 하다.
그간 팬들에게 점잖은 모습을 주로 보였던 임영웅은 '두 오어 다이'를 통해 180도 다른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뽐내 눈길을 이끌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이돌 같은 칼군무 춤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은행, 소상공인 대출 부실 딜레마
- '제2의 전성기' 패밀리 레스토랑…현실은 '전쟁'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