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하트 부터 싸인 까지 다 OK! "'아가일' 내한 배우, 입국부터 특급 팬서비스
남혜연 기자 2024. 1. 18. 08:48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액션 블록버스터물 '아가일'의 주역들이 내한 부터 특급 서비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의 배급을 맡은 유니버설 픽쳐스는 17일 헨리 카빌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의 입국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내한 이후 두번째 방문하는 헨리 카빌은 지난 내한 당시에서 공항에서 팬들을 맞는 세련된 매너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에도 밝은 미소와 함께 공항을 찾은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통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어 첫 한국 방문을 알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샘 록웰의 입국 현장도 뜨거웠다.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샘 록웰 또한 자신을 반기는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아가일'의 주역들은 오늘(18일) 프레스 컨퍼런스와 레드카펫에 참여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난다.
한편,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물로 오는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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