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밝은 근황 공개…인형 같은 비주얼 [N샷]

김민지 기자 2024. 1. 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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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가수 율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메추' 해주세요,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업데이트한 사진에는 서점을 찾은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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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근 이혼 소식을 알린 가수 율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메추' 해주세요,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업데이트한 사진에는 서점을 찾은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둘을 뒀으나,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율희는 한 달 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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