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 신곡 전격 발표…르세라핌 허윤진·크러쉬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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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그루비룸(GroovyRoom)이 '예스 오어 노'(Yes or No)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다.
그루비룸(휘민, 규정)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예스 오어 노'를 발매했다.
이번 '예스 오어 노'는 그루비룸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라 글로벌 리스너들의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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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티스트 그루비룸(GroovyRoom)이 '예스 오어 노'(Yes or No)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다.
그루비룸(휘민, 규정)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예스 오어 노'를 발매했다.
이 곡은 지난 2008년 발매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러브'를 샘플링한 곡으로, 그루비룸만의 트렌디한 재해석을 만날 수 있다.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편곡은 물론 친숙한 멜로디에 대한 적절한 활용에서도 그루비룸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내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곡을 작사한 김이나가 다시 한번 작사에 참여했고,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피처링과 더불어 작사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허윤진은 그간 르세라핌의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루비룸과 탄탄한 시너지를 이뤘다.
피처링 아티스트 허윤진과 크러쉬(Crush)의 매력적인 보컬 호흡도 돋보인다. 4세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르세라핌의 허윤진과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 크러쉬의 독보적인 음색 케미스트리가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번 '예스 오어 노'는 그루비룸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라 글로벌 리스너들의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트렌디함의 대명사답게 선공개곡부터 높은 퀄리티는 물론 참신한 시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앨범 본편에는 어떤 트랙들이 담길지 기대가 커진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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