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더한 들락날락…부산근현대역사관서 20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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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역사관)은 시범 운영을 끝내고 오는 20일 '어린이체험실 들락날락'을 공식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김기용 역사관 관장은 "부산 원도심에서 보기 드문 어린이 놀이공간을 우리 역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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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역사관)은 시범 운영을 끝내고 오는 20일 '어린이체험실 들락날락'을 공식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체험실 들락날락'은 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과 박물관을 접목한 장소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 놀이형 콘텐츠 12종이 운영된다.
이곳은 ▲책 읽는 숲속 마을 ▲즐거운 상상 마을 두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독서 학습 콘텐츠와 부산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꾸며진 8개의 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날 오후 5시부터 역사관 공식 누리집과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김기용 역사관 관장은 "부산 원도심에서 보기 드문 어린이 놀이공간을 우리 역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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