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3㎏ 감량도 만족 못해 “예전 몸으로” 독한 다이어트 예고

장예솔 2024. 1. 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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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배윤정은 "물론 지금 13kg 뺀 거 감사하지만 솔직히 아주 만족은 못 했어요. 그래서 이번 연도에 정말 독하게 몸 만들어보려구요!! 요즘도 다이어트 어떻게 했냐고 디엠이 계속 오는데 저 한약 먹고 식단하고 뺐어요!!"라며 추가 감량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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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소셜미디어
배윤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1월 16일 배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다이어트만큼 어려운 거 없는 거 같아요.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가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몸으로 돌아가면 진짜 자신감 자존감 생기고 우울감이 신기하게 사라지더라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물론 지금 13kg 뺀 거 감사하지만 솔직히 아주 만족은 못 했어요. 그래서 이번 연도에 정말 독하게 몸 만들어보려구요!! 요즘도 다이어트 어떻게 했냐고 디엠이 계속 오는데 저 한약 먹고 식단하고 뺐어요!!"라며 추가 감량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은 찾아볼 수 없는 마른 몸매와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배윤정은 "봄에 이쁜 옷 여름에 이쁜 수영복 입고 이쁜 사진 많이 찍읍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앞서 배윤정은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 6개월째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배윤정은 최근 "출산하고 부유방이 심해져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며 부유방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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