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양주시 기계제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재훈 2024. 1. 18. 08:39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8일 오전 2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산업용 기계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 일부와 내부 보관 중이던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천 20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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