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이란서 한류스타 급부상…‘근초고왕’ 현지 인기 뜨겁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 18.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은이 이란 국민배우로 떠올랐다.

최근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KBS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이 방영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근초고왕'이 최근 약 13년 만에 이란 국영 방송을 통해 매일 밤 다시 방송되며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세은 소속사 린브랜딩은 "이란 내 '근초고왕'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해외 팬들이 이세은의 근황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세은 개인 SNS 팔로워도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세은. 사진 ㅣ린브랜딩
배우 이세은이 이란 국민배우로 떠올랐다. 최근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KBS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이 방영되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2010년 방송된 ‘근초고왕’은 대하 사극 중 삼국시대의 포문을 여는 기대작으로 평가받으며 당시에도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극중 근초고왕 (감우성 분)의 왕후가 되는 여주인공 위홍란 역을 맡은 이세은은 강렬한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근초고왕’이 최근 약 13년 만에 이란 국영 방송을 통해 매일 밤 다시 방송되며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근초고왕의 제2왕후 홍란 역을 맡은 이세은은 여장부의 기개를 담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세은 소속사 린브랜딩은 “이란 내 ‘근초고왕’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해외 팬들이 이세은의 근황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세은 개인 SNS 팔로워도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세은은 “이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며 우리나라 사극에 대한 사랑과 홍란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더욱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은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