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나는솔로’ 너무 재밌어 1기부터 정주행…며칠간 5㎏ 감량”(탁스튜디오)

‘탁스튜디오 TakStudio’ 채널 캡처

‘탁스튜디오 TakStudio’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영탁이 '나는 솔로'를 1기부터 정주행 중이라고 밝혔다.

1월 17일 '탁스튜디오 TakStudio' 채널에는 '[BEHIND] 영탁 2023 연말 시상식 몰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2023 APAN STAR AWARDS' 시상식에 참석하고 '2023 MBC 가요대제전' '2023 SBS 연예대상' '2023 KBS 연기대상' 등에서 무대를 꾸미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영탁은 대기실에서 "내가 '나는 솔로' 16기 내용들이 엄청 뜨길래 보다가 17기를 봤는데 17기가 너무 재미있더라"며 "17기를 보다가 인터넷에 몇기가 재밌는지 쳐봤다. 9기인가 10기를 봤는데, 보다가 '안 되겠네' 하면서 1기로 돌아가서 1기부터 쭉 정주행을 했다. 지금 그래서 쭈욱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스태프는 "그래서 지금 17기까지 온 거냐"고 물었고, 영탁은 "지금 모태솔로 특집(12기) 보고 있다"고 답했다.

또 영탁은 연말 무대를 위해 며칠간 5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지금 66kg이다"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가 "어떻게 먹는 걸로 5kg을 빼냐"며 놀라자 "운동도 하고 축구도 하고 막 올라가고 뛰고 사우나도 했다"며 "집 올라갈 때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갔다"고 답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