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미 솔리드파워와 차세대 배터리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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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을 방문한 솔리드파워의 데릭 존슨 최고 운영 책임자(COO) 등 기업 대표단과 차세대 배터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1년 설립된 솔리드파워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 선도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으로, 최근 SK온,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공동 연구개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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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을 방문한 솔리드파워의 데릭 존슨 최고 운영 책임자(COO) 등 기업 대표단과 차세대 배터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1년 설립된 솔리드파워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 선도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으로, 최근 SK온,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공동 연구개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면담에서 솔리드파워의 기술 현황, 한국과의 협력 추진 상황 등을 듣고, 우리 정부의 첨단 산업 분야 지원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이차전지 분야 선도국인 한국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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