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길론, 토트넘서 브렌트포드 임대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길론이 토트넘을 다시 떠난다.
브렌트포드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됐다"고 발표했다.
영입 당시 맨유는 루크 쇼, 타이렐 말라시아의 부상으로 왼쪽 수비수가 전멸된 상태였고, 이적시장 막판 레길론을 급히 영입해 급한 불을 껐다.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토트넘에 복귀한 레길론은 또 다시 임대로 팀을 떠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길론이 토트넘을 다시 떠난다.
브렌트포드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됐다"고 발표했다.
레길론은 이번 시즌 전반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다. 맨유로 임대 이적해 백업 수비수로 대기했다. 영입 당시 맨유는 루크 쇼, 타이렐 말라시아의 부상으로 왼쪽 수비수가 전멸된 상태였고, 이적시장 막판 레길론을 급히 영입해 급한 불을 껐다.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토트넘에 복귀한 레길론은 또 다시 임대로 팀을 떠나게 됐다.
브렌트포드는 최근 리코 헨리, 애런 히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왼쪽 수비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공격수인 사만 고도스를 왼쪽 윙백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우리에게 좋은 영입이다. 우리에게 좋은 레프트백이 필요하다고 얘기해 왔고, 좋은 레프트백을 영입하고자 했다. 수뇌부가 이를 해내 기쁘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세르히오 레길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밥 사겠단 조규성에 경악 “손흥민도 얻어먹는데”(맨인유럽)
-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출격’ 한국, 아시안컵 1차전 바레인전 명단
- 박보영→박인비, 김밥 100줄쯤이야‥조인성 “손흥민+김민재 구단주 느낌”(어사장3)
- “박보영=손흥민” 조인성X차태현, 경력직 알바 활약에 든든(어쩌다 사장3)
- 조나단, 손흥민 실물 영접 자랑 “축구게임 해서 이겨”(라디오스타)
- 이경규, 월클 손흥민 건드렸다…세리머니 저작권 침해 주장(도시어부5)
- ‘12골 5도움’ 손흥민, 시어러 선정 EPL 전반기 올해의 팀 선정
- 류준열 “손흥민 바빠서 연락 못해, 어색 NO…난 맨유팬이라 맨날 서럽다”(피식쇼)
-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모두 벤치 대기’ 한국, 이라크전 선발 공개
- 손흥민 英서 깜짝 실물 영접, 안정환 “내 전화 한통이면 가능”(선넘은 패밀리)[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