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초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처인구는 용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다음달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해 승하차 구역 설치를 결정했다"며 "학교 부지 활용에 적극 협의해 주신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초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조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 처인구는 용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다음달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 설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해 10월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개최한 학부모간담회에서 약속한 것이다.
당시 이 시장은 학생 등하교 시 학교 앞 도로에 통학 차량 정차로 인한 혼잡 발생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학교와 학부모들의 요청을 받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처인구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용인초 정문 앞에 30m 길이의 승하차 구역 설치를 결정했다. 통학 차량 정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구는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초와 협의해 기존 보도 통행로를 학교 부지 내로 이전 설치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해 승하차 구역 설치를 결정했다"며 "학교 부지 활용에 적극 협의해 주신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초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조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리수 “국내 재벌·연예인 대시 많았다…日 기업 회장도”
- “햄버거 하나에 3만원 낼 수 있어?” 이 돈 내고 누가 먹나 했는데…뜻밖에 반전
- '죄민수' 조원석 "개그맨 시절 알코올 중독…두 번 죽으려고 했다"
- “출시도 안된 삼성폰 사면 20만원 드려요” 이게 말이돼?…벌써부터 난리
- 주진모 아내 민혜연 "탕후루에 빠져 몸매 변형…몹쓸 음식”
- 전문가가 뽑은 ‘2024 최고·최악의 식단’…1위는? [식탐]
- 이효리, 무보정 민낯 셀카 공개…당당 매력
- 홍서범-조갑경 부부 며느리 본다…子 석준씨 2월 결혼
- 윤상 "아들 앤톤 아이돌 데뷔 상상도 못했다"
- 거동 힘든 환자 머리채 잡고 때렸다…CCTV 속 끔찍한 간병인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