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각각 '저출생 해법' 총선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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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18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총선 공약을 각각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관계자는 "오늘 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생 분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아 휴직 강화 등 패키지 수준의 포괄적인 공약이 담길 전망입니다.
이 대표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저출생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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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18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총선 공약을 각각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관계자는 "오늘 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생 분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약 발표 현장에는 한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힘을 실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아 휴직 강화 등 패키지 수준의 포괄적인 공약이 담길 전망입니다.
이 대표도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저출생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민주당의 경우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과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온동네 초등돌봄 제도 등에 이어 이번이 4호 공약 발표입니다.
자녀를 출산하면 부모 모두 육아휴직이 자동으로 신청되는 '자동 육아휴직 등록제'와 보육의 사회적 인프라 강화 등 복지 확대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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