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8일 연속 1위…누적관객수 77만↑ [Nbox]

안태현 기자 2024. 1. 18.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7일 하루 4만14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이 자리를 8일 연속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외계+인' 2부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7일 하루 4만141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7만4648명이다.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이 자리를 8일 연속 지키면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외계+인' 1부를 잇는 작품이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마침내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이 외계인에 맞서 하바의 폭발을 막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는 이날 2만1552명이 관람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05만8779명이다. '서울의 봄'은 1만6611명의 관객을 동원, 3위를 기록하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1283만8483명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