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천금의 리바운드'…DB, 선두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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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DB가 최근 상승세였던 KCC를 누르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경기 막판, 김종규 선수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82대 82 동점이던 종료 36초 전, DB 로슨이 던진 3점슛이 빗나가자, 김종규가 뛰어올라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더니 그대로 화끈한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87대 84로 이긴 DB가 3연승으로 3경기 반 차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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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DB가 최근 상승세였던 KCC를 누르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경기 막판, 김종규 선수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82대 82 동점이던 종료 36초 전, DB 로슨이 던진 3점슛이 빗나가자, 김종규가 뛰어올라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더니 그대로 화끈한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다시 84대 84 동점이 된 종료 5초 전에도 로슨의 3점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 김종규가 또 낚아채 밖으로 빼줬고, 알바노의 결승 3점포로 이어졌습니다.
87대 84로 이긴 DB가 3연승으로 3경기 반 차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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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에서는 3위 GS칼텍스가 2위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대 1 역전승을 거두고 흥국생명과 승점차를 7점으로 좁혔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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