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지민→세븐틴·임영웅…‘TMA 베스트 뮤직–겨울’ 결선 투표 시작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결선 투표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정오부터 오는 30일 정오까지 2주간 팬앤스타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의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 결선 투표가 이어진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결선 투표를 시작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물고기컴퍼니, SM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JYP엔터테인먼트, KQ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이에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 사전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지민,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태민, 플레이브, 니쥬, 황치열, 장민호, 김호중, 앤팀, 양준일, 백호, 소디엑, 오메가엑스까지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 대상으로 올랐다.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1위, 임영웅이 2위, 김호중이 3위에 등극했다. 결선 투표를 거쳐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2023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트로피를 수여하며 2위는 버스 광고, 3위는 홍대 N스퀘어 광고가 노출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해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가능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최고의 음악 시상식이다.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웰메이드 찬사와 함께 성공적인 축제의 장으로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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