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울컥, 치열한 걸그룹 오디션 알기에 “모두에게 기적을”(유니버스티켓)[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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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김세정을 비롯한 유니콘 선배들이 감동의 평가를 건넸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를 본 유니콘 김세정은 "울컥했다. 팀도 빛났고 개인도 빛났다. 하얗고 예쁜 기적이 일어날 거 같은 무대였다.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두 팀 모두 칭찬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소녀들의 꿈이 모여 만드는 새로운 세계,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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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 김세정을 비롯한 유니콘 선배들이 감동의 평가를 건넸다.
1월 17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6명의 참가자는 리메이크곡과 신곡 2곡씩 무대에 올리며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가비, 김수민, 나나, 나루미, 엘리시아, 오윤아, 유리, 젤리 당카, 코토코는 핑클 '화이트(White)'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으며, 방윤하, 배하람, 이선우, 임서원, 전진영, 진현주, 황시은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슈퍼주니어 '미라클(Miracle)'을 청량하게 소화하는 등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무대를 본 유니콘 김세정은 "울컥했다. 팀도 빛났고 개인도 빛났다. 하얗고 예쁜 기적이 일어날 거 같은 무대였다.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두 팀 모두 칭찬했다. 치열한 걸그룹 오디션 경험자의 공감이 눈길을 끌었다. 리안은 "파이널다운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 처음부터 지켜봤는데 이제는 다들 프로 같다. 16명 다 데뷔했으면 좋겠다"며 진심이 담긴 응원을 건넸다.
이후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별들의전쟁과 페이퍼메이커의 신곡 '도파민'과 '카메라'를 소화했다.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를 살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도파민 팀. 카메라 팀은 재치 있는 가사와 톡톡 튀는 멜로디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효연은 "프로듀서가 원한 그 이상으로 곡 분위기를 표현해준 것 같다"며 감탄했고, 윤하는 "방윤하와 나나는 처음부터 잘했지만 오늘은 완성형이었다. 진현주는 기본기가 뛰어나 연출이 없을 때 더 빛을 발한다. 이번이 아이돌로 네 번째 도전으로 알고 있는데 갈고 닦으면 명품이 된다는 걸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소녀들의 꿈이 모여 만드는 새로운 세계,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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